LPGA 숍라이트 클래식, 한희원 5위
스테이시 루이스가 4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서 펼쳐진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1개월여만에 거둔 시즌 2승이자 통산 3승째다. 2위 캐서린 헐과는 네 타 차이다.
'태극 낭자' 중 한희원은 6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고, 신지은과 최나연 등은 3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공동 3위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렸던 유소연(21·한화)은 5타를 잃어 공동 25위(최종 합계 이븐파 213타)로 밀려 나버렸다.
김카라 기자 /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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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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