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북한강변 주민들과 부럼깨기, 대형 윷놀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의 화합과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에 강남지부는 지역주민에게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강체험터를 운영하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부럼을 나눠주었다.
이날 건강체험터에서는 혈압측정, 체성분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 검사를 통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황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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