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황연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9일 서울성북노인복지관에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및 영양상담을 진행하였다. 체성분분석기를 통해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운동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건강캠페인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보건교육사업으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을 통해 질병 예방 및 국민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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