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울뉴스통신】 김재순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첫 9월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회는 이번 정기회에서 정부로부터 넘겨받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와 국정감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북핵 정국 속에 8.2부동산 대책과 재정기반의 세법개정안을 두고 첨예한 대립과 격돌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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