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재규 기자)

【서울=서울뉴스통신】 어느 해보다도 어둡고 우울했던 한 해를 보내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대통령 탄핵이라고 하는 미증유 오욕의 역사로부터 서민 살림살이의 고단함 등등. 그래서 많은 시민들은 "2017년이여 어서 가거라, 부디 새해 2018년 황금개띠해여, 모든 어둠과 안개를 걷어낸 채 희망안고 어서 오라" 하며 간절히 염원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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