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국제 스케이팅 빙상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 이은별(가운데), 은메달 조해리(오른쪽), 미국 라나 겔링(왼쪽) 동메달 수상자가 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 / 서울뉴스통신)

조승신 기자 / snakorea.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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