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싱글랜, 메타버스 등 전력 사용량
탄소 발생 줄이는 ICT 기술 전시

SK텔레콤이 5일(현지 기준)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5일(현지 기준)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에서 모델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5일(현지 기준)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5일(현지 기준)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이 SK 관계사와 함께 마련한 공동 전시 부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SK텔레콤)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5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한다.

SKT는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싱글랜’ 기술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을 전시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다회용 컵 순환 프로그램 ‘해피 해빗’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티맵’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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