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여행‘ 직항 재개 조짐…수자나 바즈 파투 대사 "2년 후 20만명 이상 한국관광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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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여행‘ 직항 재개 조짐…수자나 바즈 파투 대사 "2년 후 20만명 이상 한국관광객 기대"
기자명 이민희 기자
승인 2022.04.27 12:18
수정 2022-05-0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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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리스본 직항 재개, 2022년 말 기대
WTO(세계관광기구)로부터 ‘모두가 접근 가능 한 관광지’ 타이틀을 최초로 부여받은 국가인 포르투갈이 한국 관광 재개에 대한 시동을 건다. 포르투갈대사관과 포르투갈관광청은 27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포르투갈 방문 할 시간(IT’S Time To be visit portugal)‘행사를 통해 음성확인서 서류만 준비되면 포르투갈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한 포르투갈대사관 수자나 바즈 파투 대사가 발표하고 있다. 2022.4.27./서울뉴스통신
한국관광객들은 지난 2019년 20만9천여명이 포르투갈을 방문했고, 현재 올 1~2월 기준, 월 2천여명의 한국인들이 포르투갈을 다녀갔다. 포르투갈대사관과 관광청은 2024년 코로나 전 상황인 20만 명 이상의 한국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측 했다. 2022.4.27./서울뉴스통신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WTO(세계관광기구)로부터 ‘모두가 접근 가능 한 관광지’ 타이틀을 최초로 부여받은 국가인 포르투갈이 한국 관광 재개에 대한 시동을 건다. 포르투갈대사관과 포르투갈관광청은 27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포르투갈 방문 할 시간(IT’S Time To be visit portugal)‘행사를 통해 음성확인서 서류만 준비되면 포르투갈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한포르투갈대사관 수자나 바즈 파투 대사가 발표하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객들은 지난 2019년 20만9천여명이 포르투갈을 방문했고, 현재 올 1~2월 기준, 월 2천여명의 한국인들이 포르투갈을 다녀갔다. 포르투갈대사관과 관광청은 2024년 코로나 전 상황인 20만 명 이상의 한국관광객들이 방문 할 것으로 예측 했다. 2022.4.27./서울뉴스통신
WTO(세계관광기구)로부터 ‘모두가 접근 가능 한 관광지’ 타이틀을 최초로 부여받은 국가인 포르투갈이 한국 관광 재개에 대한 시동을 건다. 포르투갈대사관과 포르투갈관광청은 27일 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포르투갈 방문 할 시간(IT’S Time To be visit portugal)‘행사를 통해 음성확인서 서류만 준비되면 포르투갈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한 포르투갈대사관 수자나 바즈 파투 대사가 발표하고 있다. 2022.4.27./서울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