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자 감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중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12.1'의 국내 감염이 첫 확인됐다"고 밝혔다. / 그래픽=송혜숙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중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12.1'의 국내 감염이 첫 확인됐다"고 밝혔다. / 그래픽=송혜숙 기자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혜숙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에서 빠르게 확산중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12.1'의 국내 감염이 첫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 4월 16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다음 날인 17일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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