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책 읽기, 텃밭작물 기르기 등’ 실내외 활동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주말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을 운영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은 서사원 산하 중랑구에 위치한 새우개하나어린이집에서 매주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으로 아빠와 ▲책읽기 ▲달고나 만들기 ▲축구/농구 등 놀이터에서 놀이 ▲텃밭 작물 수확과 먹어보기 ▲에어바운스 등이다.
15일,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인 새우개하나어린이집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토요일’이 처음으로 시행됐다.
황정일 대표는 “부모의 실질적인 육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가 동참해야 한다.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전한 양육문화 조성과 공공보육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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