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선도하는 ㈜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희망 나누기 행사가 문화예술계 인사들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한국 예술인 센터 2층 아트리움 홀에서 아나운서 장서원 김영준의 사회로 열렸다.
2022 희망 나누기 행사는 ㈜미라클시티 월드그룹 (총재 송진호)이 해마다 소외된 계층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한 해 동안 봉사한 총결산을 보고하는 자리이다.
이날 미라클 시티 그룹이 해외와 국내에서 벌이고 있는 봉사활동에서 묵묵히 일해 온 그룹 총괄 강영구 회장과 박은규 대표 건설사업단 안현자 대표가 미라클시티 그룹 송진호 총재가 수여하는 공로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세계평화상에 영화 “영웅들의 눈물”을 연출한 장태령 감독이 수상했다.
이날 세계평화상을 받은 장태령 감독은 2022년도를 회고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 어렵게 제작되는 영웅들의 눈물 제작비 지원을 약속한 미리클 시티그룹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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