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클 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 전통문화 우리 것을 보존하는 단체에 10억 기증 약속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우리 것 보존협회’가 주최하는 제25회 세종문화상이 코로나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을지로 풍전 호텔에서 열렸다.
‘세종문화상’은 약 30여 년 전부터 시행되어 온 행사로 미국, 멕시코, 가나 등 전 세계 55개 지부 등 역사가 깊은 단체이다.
행사 1회 때는 방송인 (故) 송해 씨가 총재로 전원주, 방일수, 한태일, 김성남, 김경애 등 인기 연예인들 이사 및 홍보 대사로 대거 참여한 글로벌 단체이다.
이날 특별손님으로 초대된 문화예술계의 선두 그룹 미라클 시티월드그룹 송진호 총재는 전통문화인 우리 것을 보존하는 단체의 글로벌화를 위해 10억을 기증하기로 했으며, 영화 '영웅들의 눈물'을 제작하는 ㈜케이엠스타 전금주 이사장과 장태령 감독, 박인곤 회장 등 10여 명을 임원진에 위촉했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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