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개그우먼 미자가 뉴스에 등장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자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MBN 뉴스파이터 뉴스보다 내 이름나와서 깜놀
순간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태현 미자 부부가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 영상으로 소개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뉴스파이터에는 ‘스타 부부들이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김태현 미자부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부 먹방으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소개됐다.

이어 미자는 “뉴스 생방에서 무려 10분 10초나 다뤄주신ㄷㄷ 뉴스 생방에 나오다니
출세했다 미자야”라고 덧붙였다.
이 모습에 누리꾼은 “이젠 하다하다 뉴스까지..신기방기해요”, “10분이나 나왔는데 출연료 받으셔야 하는 거 아니예요?”, “계속 흥하세요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송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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