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가 만나 '항공 마일리지를 쌓는 새로운 상식'을 선보인다.
싱가포르항공은 9일 오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서울 왕십리 메타그라운드(메가박스 성수점 4층)에서 오픈하고, 신한카드 가입자 대상으로 보너스 1만5천 마일리지, 크리스플라이어 엘리트 골드 티어 매칭, 럭키드로우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준비한 팝업스토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아트로 만나는 싱가포르항공의 취항지, △싱가포르항공 및 크리스플라이어 존 체험,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라운지,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제휴사 라운지 등이 있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일반인들에게 싱가포르항공 굿즈(소진시까지)를 제공한다고 이날 전했다.
팝업스토어 운영은 10일부터 22일 까지이며, 오전 10시에 오픈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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