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참 의미는 ‘회복’..빛으로 회복”
“청년은 나라의 미래”
정전 70주년. 창간 14주년 기념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 개최
"천지분간"…1차 깨달음 이은 새 깨달음
"우리한테 볼 수 없었던 미지 세계 알리고 싶어"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컨벤션 충무홀에서 진행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 주제 평화강연에서 "지금까지 생각의 자유 등이 없었다"(우물안 개구리)라며, "(우린)신천지로 가기 위해 이해를 하고 깨달음을 주며, 진리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우선 말했다. 이상면 발행인이 청중을 향해 강의하고 있다. 그는 이 순간이 "하늘의 사명감을 받고 여기 자리에 서있다"고 밝혔다. 2023.11.24./서울뉴스통신 nimini73@daum.net 사진 이민희 기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컨벤션 충무홀에서 진행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 주제 평화강연에서 "지금까지 생각의 자유 등이 없었다"(우물안 개구리)라며, "(우린)신천지로 가기 위해 이해를 하고 깨달음을 주며, 진리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우선 말했다.

그는 "하늘이 함께하는 천지, 처음 하늘과 새 땅이 없어지고, 새로 창조되는 천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부패된 땅에 하늘이 세운 새 천지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 발행인은 “청년이 함께하는 자리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우리 인류에게 기다려온 시대가 도래했다.” “이 세상의 모든 이슈 거리 등을 언론은 반드시 다뤄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그런 빅 뉴스를 이해하기 쉽게 여러분들께 전달하려 한다”고 우선 세번째 강연의 의의를 이와같이 밝혔다.

이 대표의 이날 강연은 지난 6월과 8월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세 번째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6월 ‘긴 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월 ‘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참석자들로부터 “동서고금의 역사와 새로운 시대에 대한 비전을 명쾌하게 제시한 강연” “시대를 분별 시킨 강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강의”라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이상면 발행인은 ‘참 광복과 자유의 때’라는 주제와 함께 ‘한 아이와 생로병사의 비밀’에 관해 전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잡지 월간 글마루 발행인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이상면 발행인은 현재 유튜브 ‘이상면의 천지분간’을 운영 중이며, 남다른 역사 인식과 혜안으로 호평받고 있다.

주최측이 미리 밝힌 이날 평화강연의 세부주제는 ▲참 광복과 자유의 때 ▲참 광복(光復) 위한 여정 ▲동방 ‘에덴’의 회복 ▲한 아이 ▲생로병사의 비밀 ▲유엔 등록 평화단체 ‘HWPL’ 등이다.

이날 강연에는 일반 및 청소년들이 300여 명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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