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신한 마스터카드와 함께 일본 료칸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5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로, 상반기에 걸쳐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신한 마스터카드로 온라인 결제 시 일본 전역 료칸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쿠텐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통화를 미국 달러(USD)로 설정 후, 결제 페이지 내 프로모션 코드 란에 할인 코드를 입력하고 신한 마스터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를 진행 즉시 할인 적용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할 시 최대 $50 한도 내에서 할인 가능하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라쿠텐 트래블은 이번 달 11일부터 ‘새로움 가득 소도시 여행’이라는 테마로 호텔스컴바인과 함께 소도시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증가하는 소도시 일본 여행 인기에 발맞춰 국내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일본 내 소도시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는 의도이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소도시 여행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현지 플랫폼의 추천 여행지 및 료칸 등의 숙소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총괄은 "라쿠텐 트래블이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상반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께 좀 더 폭넓고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일본 여행을 통해서 진정한 ‘휴식’과 ‘즐거움’ 모두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