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개최해오던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 TTM +’ 행사를 오는 6월 5일~7일까지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개최한다. / 태국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사진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태국관광업자와 전 세계 여행업자들과 사업진흥을 위해 개최해오던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 TTM +’ 행사를 오는 6월 5일~7일까지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태국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측은 이번 행사가 최근의 태국 관광산업 상황 및 비즈니스 제안에 좋은 시기이므로 가급적 빠른 등록과 진행이 필요로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의 약 430여 개의 여행업자들이 참가해 태국의 5F 소프트 파워 (음식Food, 필름Film, 축제Festival, 무에 타이Fight, 패션Fashion)를 기반으로 의미 있는 여행경험과 다양한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참가하는 바이어의 시장확대, 홍보 및 태국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내달 3월31일(일)까지이며 TTM+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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