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Joe Y. Chou 청장, "韓, 대만 중요한 시장"
"작년 부산사무소 설립, 앞으로 MICE 산업 신경쓸 터"
"대만, 녹색관광지…관광객들 목적지로 이끌고 싶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4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난시에서 올해 대만 등불 축제가 '롱야오 타이난'을 주제로 2개의 주요 등불 지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안핑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고속철도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상징한다며, 대만 국제 난 전시회와 세계 난 전시회가 타이난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말하고 있다. 2024.02.24. nimini73@daum.net 사진 이민희 기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4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난시에서 올해 대만 등불 축제가 '롱야오 타이난'을 주제로 2개의 주요 등불 지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안핑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고속철도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상징한다며, 대만 국제 난 전시회와 세계 난 전시회가 타이난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말하고 있다. 2024.02.24. nimini73@daum.net 사진 이민희 기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타이난(대만)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25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난시에서 올해 대만 등불 축제가 '롱야오 타이난(Long Yao Tainan)'을 주제로 2개의 주요 등불 지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등북축제가 열리는 타이난 고속철도역 주변에 300개 이상 작품의 등불이 밤하늘과 마주했다.

전체 면적 50헥타르에 달하는 2024년 대만 등불축제 '고속철도 등불구'가 24일 저녁 대만 타이난시에서 정식으로 개막됐다.

주등 '용이 대만에 온다'는 등불구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로 수많은 구름 인파가 몰렸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직접 주등 '용이 대만에 온다'를 밝힌 가운데, 차이 총통은 대만 등불 축제가 2001년에 여러 현과 도시에서 열린 바 있다고 말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4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난시에서 올해 대만 등불 축제가 '롱야오 타이난'을 주제로 2개의 주요 등불 지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안핑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고속철도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상징한다며, 대만 국제 난 전시회와 세계 난 전시회가 타이난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난시 시장이 말하고 있다. 2024.02.24. nimini73@daum.net 사진 이민희 기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4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난시에서 올해 대만 등불 축제가 '롱야오 타이난'을 주제로 2개의 주요 등불 지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안핑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고속철도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상징한다며, 대만 국제 난 전시회와 세계 난 전시회가 타이난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난시 시장이 말하고 있다. 2024.02.24. nimini73@daum.net 사진 이민희 기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이 총통은 '안핑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고속철도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상징한다며, 대만 국제 난 전시회와 세계 난 전시회가 타이난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모두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 해 홍보하고, 모두를 타이난으로 초대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잉원 총통은 꽃과 등불을 감상하시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맺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24일 저녁 7시 대만 타이난시에서 올해 대만 등불 축제가 '롱야오 타이난'을 주제로 2개의 주요 등불 지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차이 총통은 '안핑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유구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며, '고속철도 등불 지구'는 타이난의 과학 기술과 미래를 상징한다며, 대만 국제 난 전시회와 세계 난 전시회가 타이난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주등으로 '용이 대만에 온다'  2024.02.24. nimini73@daum.net 사진 이민희 기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편, 타이완교통부 관광국(타이완관광청) Joe Y. Chou 청장(왼쪽)은 24일 오전 타이완 타이난시 ICC TAINAN에서 개최한 국제 기자회견에서 “이번 등불 축제는 '고속철도 등불 구역'과 '안평 등불 구역' 두 곳에 주요 전시 구역을 계획하여 300 점 이상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타이완관광청 Joe Y. Chou 청장은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가 공식 기자회견에서 향후 對 한국관광객 모집 계획과 관련된 질문에서 “한국은 대만의 중요한 시장으로 작년에 부산사무소를 설립했다”며 “앞으로 마이스(MICE) 산업에 힘을 보태고, 또한 대만은 녹색관광지로써 관광객들을 녹색관광의 목적지로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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