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링스, 12월 말까지 매일 골프5조..골프텔 10개(2인1실) 계약
매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서 버스 셔틀 운영..한 조 출발 가능
3월 말까지 송영 리무진 버스 무료운영.. 4월부터 실비 운영
페어웨이 언듈레이션 커, 재미 배가..그린스피드, 아직 느려
송림(松林) 짙은 솔 내음이 대자연의 청취속에서 어우러진 구장
파3에서 진행된 ‘임진한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에 큰 관심 모아

한편, 투어링스 주최 ‘파인힐스 여행사 초청 팸투어 with 임진한 프로’에 참가한 60여 명의 각 여행사 대표들은 레이크코스 3번홀 파3에서 진행된 ‘임진한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에 참석해 아이언과 우드를 사용하는 방법과 잘못된 자세를 교정 하는 등 열띤 교육에 관심을갖고 열정을 다해 라운딩에 임했다. 임진한 프로는 싸인볼을 선물하고 사진을 같이 찍는 등 약간의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편안한 골프 치는 방법을 따뜻한 미소로 전달했다. 순천 파인힐스 골프&호텔 현장사진 이민희 2024.03.24. nimini73@daum.net

【순천(전남)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퍼시픽링스코리아의 국내외 골프전문 협력사 투어링스(대표 장문수)가 해외골프 여행뿐만이 아닌 국내 골프장 계약을 전남 순천시 소재 파인힐스 골프&호텔(27홀, 전장 9435m)과 맺고 본격적인 국내 골프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정순일 ㈜투어링스 부사장은 24일부터 25일까지 파인힐스 골프&호텔에서 치러진 투어링스 주최 ‘파인힐스 여행사 초청 팸투어 with 임진한 프로’에서 “서울, 부산, 창원, 전라권 등 국내골프 수요와 인바운드 골프여행객들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순천 파인힐스 골프&호텔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서울뉴스통신 기자와 만나 밝혔다.

송림(松林)의 짙은 솔 내음이 대자연의 청취속에서 어우러진 파인힐스 컨트리클럽은 다이나믹한 27홀 코스를 갖고 있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커 세컨샷을 하는 묘미가 있는 골프장이다. 페어웨이도 OB 말뚝과 난이도가 적절히 이뤄져 라운딩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파인', '레이크', '힐스'의 3개 코스는 코스별로 특징이 다양하고, 난이도가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 국내 나인브릿지CC, 아시아나CC, 용평버티힐CC를 설계한 美 골프플랜사 로날드 프림이 설계했다.

파인힐스 골프&호텔 이병태 총지배인은 ”6~7월에 사실 잔디가 제일 좋다. 잔디가 5월 중순경이면 파랗게 올라온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지배인은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호남 최고의 명문코스로 솔향이 가득한 ‘情이 넘치는 골프장’“이라며 ”최근에는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엑스골프 공동주최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4년 연속 수상한 만큼 호남지역에서는 이미 인정 받은 골프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파인힐스는 보성그룹 계열사로 주식회사 한양, BS산업,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파인비치GL(해남군), 솔라시도CC(해남군) 등의 가족 회사가 있다“며 ”특히, 솔라시도는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으로 골프장 18홀, 커뮤니티센터, 단독형, 듀플렉스형, Row House형, 테라스하우스, 아파트 등 페어웨이 빌리지를 분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 파인힐스 골프&호텔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김영진 호남지사장은 “투어링스가 3월 22일~12월 22일까지 매일 5조(4인기준), 골프텔 10개(2인 1실)를 계약 완료 했다”면서 “(영남 골프고객들을 위해) 매일 부산시 강서체육공원에서 파인힐스 골프&호텔골프장까지 리무진버스를 운영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지사장은 “(골프전문 여행사가) 한 조를 예약해도 버스를 출발(오전 8시30분)시키는 획기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며 “3월말까지 오픈 기념으로 파인힐스 골프&호텔까지 무료 리무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김미리 투어링스 부산지사 과장은 “주중 기준 30만원 후반부터 시작하는 금액으로 1박2일 동안 18홀 두 번, 조식, 골프텔까지 포함하는 금액은 골퍼들에게 솔깃한 소식”이라며 “금, 토 골프 여행 예약고객은 석식이 포함돼 5만원이 추가된다”고 언급했다. 물론 주말이어서 그린피 비용도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전남 해남에서 자 차를 몰고 온 골프전문 씨씨투어 여행사 최상희 대표는 ”해남에서 한 시간 반 거리의 골프장이다. 전라권 고객들도 1박2일 골프여행을 좋아한다. 파인힐스 골프&호텔은 광주 등 전라권에서 인기있는 골프장이며 해남 파인비치와 같은 계열사여서, 더욱 관심이 간다“고 전했다.

한편, 투어링스 주최 ‘파인힐스 여행사 초청 팸투어 with 임진한 프로’에 참가한 60여 명의 각 여행사 대표들은 레이크코스 3번홀 파3에서 진행된 ‘임진한 프로를 이겨라’ 이벤트에 참석해 아이언과 우드를 사용하는 방법과 잘못된 자세를 교정 하는 등 열띤 교육에 관심을갖고 열정을 다해 라운딩에 임했다. 임진한 프로는 싸인볼을 선물하고 사진을 같이 찍는 등 약간의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편안한 골프 치는 방법을 따뜻한 미소로 전달했다.

이번 투어링스 주최 ‘파인힐스 여행사 초청 팸투어 with 임진한 프로’ 행사에 참석한 여행사는 부산그린여행사, 창원 신세계투어, 부산 에이밍투어, 부산 정투어, 부산 킹스타투어, 경주 아이비투어, 김해 다온투어, 부산 온투어, 골프야, 싱글즈, 골프라베, 잔디와 사람들, 퍼팩트 골프투어, 미니골프&투어, 여행일번가, 창원 여행가자, 창원 여행길잡이, 세상 구경, 창원 엠투어, 씨씨투어, 라니투어, 푸른소금여행사, SG골프투어, 이츠골프, 마이러브골프, 캐슬투어, 골프메카, 인그립코리아, 골프여행닷컴, 블루밍투어, 울산 대주여행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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