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우승상금 3억원) 마지막 날 경기가 경기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 71/7083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17번 홀 파3에서 스크린골프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김홍택이 버디를 잡으며, 이날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태국의 촌라띳 츤분응암과 10언더파로 동률을 이뤘다. 연장전에서 김홍택은 한타차로 츤분응암을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은 김홍택 선수가 기자실에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05.05.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경기)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우승상금 3억원) 마지막 날 경기가 경기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 71/7083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17번 홀 파3에서 스크린골프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김홍택이 버디를 잡으며, 이날 챔피언조에서 출발한 태국의 촌라띳 츤분응암과 10언더파로 동률을 이뤘다. 연장전에서 김홍택은 한타차로 츤분응암을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은 김홍택 선수가 기자실에서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05.05.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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