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공항 근처 '래디슨 블루' 한국인 관광객도 품는다
㈜비와이컴퍼니, 7월 1일부터 국내에서 객실 판매 실시

깜란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초입에 자리잡은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 전경. (사진제공)비와이컴퍼니
깜란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초입에 자리잡은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 전경. (사진제공)비와이컴퍼니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끝없이 펼쳐진 긴 해변, 그 맞은편으로 곧장 도시가 시작되는 나트랑. 긴 해변 덕에 호텔 어디에 묵든 최고의 뷰를 만끽할 수 있으며, 휴양과 도시여행, 로컬의 삶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나트랑의 큰 매력이다.

깜란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초입에 자리잡은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은 깜란 국제공항 (CXR)에서차량으로 공항에서 차로 8분 정도가 소요되며 17km 길이의 롱비치에 위치하고 있어 이국적인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새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이 넘실대는 전용 바다는 물론 전 객실에서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다.

292개의 객실, 스위트 룸, 빌라를 비롯하여 ESC 스파 및 컨벤션 시설과 6개의 행사장을 갖추고 있어 레저 여행객은 물론 상용 그룹 및 MICE 행사에 적합하다.

깜란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초입에 자리잡은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 전경. (사진제공) 
깜란 베이의 아름다운 해안선 초입에 자리잡은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 전경. (사진제공) 비와이컴퍼니

전 객실이 바닷가를 향하고 있어 오션 뷰를 제공하고 디럭스 룸이 45㎡부터 시작, 넓은 공간감을 자랑하며 올 데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과 베트남 로컬 퀴진을 선보이는 ‘블루 랍스터’ 식당까지 총 7 개의 식당 및 바를 보유하고 있다.

8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갖춰질 전망이다. 워터슬라이드와 어드벤처 파크는 물론 유아와 아동, 십대 전용 놀이공간이 분리가 될 점도 눈에 띈다.

최근 관련 호텔업계에 따르면 (주)비와이컴퍼니가 나트랑 래디슨블루 한국 총판대리점 계약을 맺고 오는 7월 1일부터 객실을 독점 판매하기로 했다.

㈜비와이컴퍼니가 독점 판매하는 객실은 투숙객들 선호도가 가장 높은 디럭스 오션뷰 룸과 1베드 풀빌라 룸 이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