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네팔 수교 50주년 기념, 네팔 트레킹 다양성 소개

광주에 이어 '네팔 관광설명회' 서울서 열려…

"네팔은 계절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죠티 피약쿠렐 번다리 네팔 대사. 현장 사진 이민희 기자 nimini73@daum.net
네팔 b2b 행사 단체사진
네팔 b2b 행사 단체사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네팔대사관과 네팔관광청이 한국 관광객유치와 네팔 관광 투자 유치 등을 위해 한국 관광 여행 전문가들을 이 자리에 모셨다"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코로나 전 2018년, 네팔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3만7천명을 넘었으나, 2023년 2만3천명에 그쳤다며 이 숫자를 올리기 위해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세계기후변화 등 지구에 여러 일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며 "히말라야에 매년 쓰레기 등 심각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우리는 쓰레기 등을 줄이기 위한 고민도 하고 있다"고 환경문제도 언급했다.

네팔 서울 관광설명회 사진 캡처. 

‘트레킹의 천국’이라 불리는 네팔 지역 관광 전문가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한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에 모였다.

히크머트 씽 아에러 네팔관광청 국장은 "2023년에 네팔을 방문한 외국인이 총 백만명이 넘었다"면서 "한국은 그중 인도, 미국, 중국, 영국, 호주, 방글라데시, 독일, 태국 다음으로 2만 3743명이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 관광 방문객은 체류 기간 대비 네팔 관광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네팔 관광청 한국사무소 케이피 시토올라 소장
네팔 관광청 한국사무소 케이피 시토올라 소장
히크머트 씽 아에러 네팔관광청 국장(수석부장)
히크머트 씽 아에러 네팔관광청 국장(수석부장)
어머르 사히 한국 네팔 트레킹 관광협회 회장
어머르 사히 한국 네팔 트레킹 관광협회 회장

실제로 네팔은 다양한 패키지여행과 트레킹, 피크등반, 래프팅, 세계문화유산투어, 패키지여행, 번지점프, 카누체험, 암벽등반, 패러글라이딩, 카약 타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케이피 시토올라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트레킹, 카트만두, 치터완 동물원에서 정글 사파리, 부처님 탄생지인 룸미니와 아름다운 산과 호수를 볼 수 있는 도시 포커라 관광 등을 할 수 있다"고 소개하며 "최근에는 카지노가 오픈하면서 관광의 다양성을 가져간다"고 덧붙였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
한국 산악회 변기태 회장
한국 산악회 변기태 회장

어머르 사히 한국 네팔 트레킹 관광협회장은 "네팔은 10년 사이에 다양한 관광 루트, 골프, 영화 촬영지, 나이트라이프, 마라톤 스포츠 등 전 세계적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상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소개를 해 관광 등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 한국 산악회 변기태 회장이 참석해 네팔트레킹과 한국의 인연 등을 소개했으며,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김용진 위원장, 주요 네팔 부탄 여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네팔 수교 50주년을 맞아 관광교류의 발전을 기대하게 했다. (현장사진) 이민희 기자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한 네팔대사관 죠티 피약쿠렐(번다리) 대사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네팔 관광 홍보 이벤트 및 B2B 미팅’행사에서 “현재 대한항공만이 직항을 운항 중인데 빠른 시일내 직항노선 등을 추가하고 관광 등 투자 유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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