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등이 주관한 제주 관광 성장의 대전환 모멘텀 확보를 위한 ‘신관광 프로젝트’ 2024 ‘제주와의 약속’캠페인 선포식이 지난 6월 하순 서울 강남 소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성료된 가운데, 수도권제주관광홍보를 책임지고 있는 신임 이태암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장은 최근 서울 청계천 인근에서 기자와 만나 ”지난 3월 제주에서 서울사무소장으로 임명돼 최근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지난 6월 행사 개최 후 ‘제주 관광데이 홍보존’ 운영, 제주도 유관기관 및 관광사업체 협업 참여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서울 수도권에서 제주 관광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태암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장은 ”지자체 간 관광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시기에, 제주 관광객 여행객 모집 등에 활력을 불어 넣고저 하반기 ‘관광 포럼’등을 기획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암 신임 수도권제주관광홍보사무소장의 하반기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