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리더 양성으로 서울관광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에 큰 역할 평가

리더십아카데미 2024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단체 기념 사진 촬영 모습
서울시관광협회 리더십아카데미 2024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단체 기념 사진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서울시관광협회의 주력 교육사업 핵심 콘텐츠인 리더십 아카데미 최고경영자과정이 올해도 전문가 양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고 수준의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의 변화에 적응하고 고품격 서울관광 풍토 조성을 위한 관광전문가 양성과 경쟁력 강화 일환이다.

서울시관광협회(박정록 회장권한대행) 주관으로 지난 9월 5일~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주간 진행된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2024 최고경영자 과정’은 관광업계 리더들이 다국적 관광객에 대한 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그에 맞는 관광 인사이트 및 AI시대 스마트 관광, 안전·안심 관광, 트렌드 코리아 2025 등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을 중점으로 구성했다.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송경택 부위원장은 수료식 축사를 통해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가 지닌 의미가 컸다”며, “서울관광 리더십 아카데미의 교육 기회를 더욱 넓히고 교육생과 함께 관광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도 환영사를 통해 “서울시의 교육 지원이 서울관광 발전을 위해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이 교육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가치가 매우 크다”며, “관광인으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서울관광 정상화와 재도약의 주인공이 된 만큼, 고품질, 고품격의 서울관광 풍토 조성을 위해서도 선발대가 되어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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