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등 장가계 여행온 한국 관광객들, 중국 공안 빠른 대처에 안심
【후난성(중국)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12일 밤 8시50분께(현지시간)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에서 우한시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덤프트럭이 졸음운전으로 보이는 차량 전복 사고로 고속도로를 가로로 막아 3월 중순 중국 장가계 관광지를 보러온 한국관광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 전복된 차량은 중국경찰(공안) 등 에 긴급 정리돼 30여분만에 차량이 통과하게 됐다. 교원투어 등을 통해 중국장가계로 여행온 한국 관광객들은 기슴을 쓸어내리며, 빠른 고속도로 사고 대처에 안심했다. 2025.03.12. 후난성 장자세시 사진 이민희기자.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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