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배우 최민이 케이블 채널 인디필름의 '무비픽' 프로그램 진행자로 선정되어, 숨겨진 영화 명작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최민은 '무비픽' 프로그램 진행과 나레이션까지 책임을 진다고 밝혔다.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최민은 "숨은 명작들이 지닌 진정한 가치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숨은 영화의 가치를 한 톨도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최민의 해설과 함께 숨겨진 명작의 세계를 탐험할 준비가 되셨다면, 이번 주말 '무비픽'을 놓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케이블 채널 인디필름의 '무비픽'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낮 11시 40분에 방송되며, 다양한 플랫폼(Btv 81번, alleh tv 105번, U+tv 50번, LG헬로비전 60번, SKY LIFE 69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배우 최민은 최근영화 '서울의 봄'에서 진압군 장군 오구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4월 23일 개봉 예정인 '야당'에도 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무저갱'에서 파격적인 캐릭터 '콴'으로 변신한 모습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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