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언론의 사명과 참 행복”
하늘이 ‘징조’로 보여준다.
‘천지분간’, 기자의 사명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11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광복 80주년 기념 한국언론사협회 행사초청 특강’에서 ‘언론의 사명’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는 ‘천지일보 인문학 특강’을 꾸준히 실행해왔으며, 그간 그의 강연마다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이날 이 대표는 ‘송구영신’(지금껏 살아온 시대는 끝내야 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는 것)의 말뜻을 언급하며, 새로운 하늘이 열리는 것을 ‘신천운’이라고 칭했다.
‘사필귀정’의 의미를 일컬으며 ‘사생(死生)’ ‘사명’ 등 모든 사람들이 생각해 봐야 할 의미도 언급했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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