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서울지역 운행 버스 외부에 투표참여‧정책선거 홍보물 래핑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홍보물을 래핑한 버스 30대를 오는 31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선관위 제공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홍보물을 래핑한 버스 30대를 오는 31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선관위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홍보물을 래핑한 버스 30대가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서울지역을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선관위는 서울권역 내 간선‧지선버스 중심으로 이용자수가 많은 노선을 선정해 해당노선을 달리는 버스 30대의 차량 외부 양면과 뒷면 등 5면에 홍보 인쇄물을 래핑했다.

홍보물에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와 선거일투표 일자와 시간, 후보자 정보 및 공약, TV토론회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주소가 담겨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서울시민 유권자들께서는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핀 후 투표장에 나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홍보물을 래핑한 버스 30대를 오는 31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선관위 제공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홍보물을 래핑한 버스 30대를 오는 31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서울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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