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PRIVIA 여행(프리비아 여행)과 투어비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타이드스퀘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5월 28일부터 7월 17일까지 △지역특별기획편 △본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정부 지원 '5·3·2만원' 숙박할인권과 함께 브랜드별 다양한 특전이 추가로 제공된다고 이같이 밝혔다. 

프리비아 여행은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정부 지원 5·3·2만원 숙박 할인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3%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지역 내 숙박 결제 시 적용되며,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해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PRIVIA 여행은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씨마크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국내 대표 5성급 호텔을 중심으로 한 특가도 선보인다. 프리미엄 호캉스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고급 숙소를 찾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어비스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정부 지원 5·3·2만원 숙박할인권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팩 4종을 마련해 소비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해당 쿠폰팩은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만2천 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며, KB국민카드, 우리카드, 롯데 TOUCH 등 주요 제휴 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만4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투어비스는 전국 호텔과의 직계약을 기반으로 회원 전용 특가를 상시 운영 중이며, 이번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맞춰 더욱 경쟁력 있는 특가를 선보인다. 해당 특가는 투어비스 로그인 후 즉시 확인 가능해 실속 있는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한편 PRIVIA 여행과 투어비스에서 숙박 예약 후 체크인 전까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번호 등록 시 최대 1500 마일리지가 금액대별로 자동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