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가수 지나가 1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Hello, it's been awhil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나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화려한 네일아트가 눈길을 끈다.
지나는 2010년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블랙 앤 화이트'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지나는 "상대방과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반박했으나,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송경신 기자
akfxp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