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제10회 ‘타이 페스티벌’이 6~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주한태국대사관 주최로 태국정부관광청,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관실, 주한태국대사관 노무관실 등 팀 타일랜드가 함께 'Discover Thailand 한국에서 만나는 태국, 태국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청계광장을 축제의 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태국의 예술, 문화, 음식,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따뜻한 한-태 우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태국과 한국의 무예 공연으로 채워진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 태국 식당들이 선보이는 정통 태국 요리와 프리미엄 태국 제품 및 수공예품 판매도 마련된다. 특별히 태국관광청 부스에서는 태국 밀크티와 ‘카놈 부앙’이라는 간식 만들기 시연을 보고 맛볼 수 있으며, 열쇠고리 및 작은 보관함을 만들 수 있는 DIY 코너도 운영된다.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여러분을 SATI 여정으로 초대한다.
시각, 미각, 후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통해 태국의 웰니스와 마음챙김 분야의 소프트 파워를 선보이는 몰입형 전시회를 통해 태국의 마음챙김 생활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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