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차모로 BBQ·SeaFood 즐길 수 있어
투몬베이서 남태평양 황홀한 석양 감상
괌 프리미어 아울렛, 티셔츠·바지 바겐세일
온워드 탈로포포 골프클럽서 ‘굿샷’을
피시아이 수중 전망대, 차모로 디너쇼는 덤
투 러버스 포인트, 절벽 위 아찔한 기념사진
하갓냐에선 전쟁기념관 관람도

【투몬(괌) = 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 ‘처모로 문화’가 녹아있는 괌은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다. 괌은 연평균 27도, 평균 최고 기온이 30도로, 7~10월 열대성 스콜 기간을 제외하면 연중 여행하기 좋은 따뜻한 날씨를 보여준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취항사도 다양해졌다.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밖에 안 나 편한 여행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 110v의 전압과 미국령으로 달러를 현지화로 쓴다. 면적이 544㎢로 한국의 대전시와 거의 비슷하다. 19개의 현지 마을이 있고, 렌터카·트롤리 버스·택시 등 교통도 다양하고 편리하다. 관광과 골프, 해양스포츠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괌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괌 관광청, 2026년 韓-괌 간 항공 좌석 76만4041석 늘리겠다."

박지훈 괌 정부관광청 한국지사장은 지난 12일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개최된 ‘2025 괌 관광청 로드쇼’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국-괌 간의 항공 공급을 확대해 괌 여행객의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박지훈 지사장은 “작년 1~6월 대비 올해 6월까지 괌 전체 해외여행객수가 38만4466명에서 34만4433명으로 소폭 감소했다”며 “이같은 요인은 환율 이슈, 일본·중국 시장의 확대 등 영향이 있었고, 그런 부분을 채워 나가야 하는 미션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괌 관광청에서 밝힌 2025년 괌 여행객 점유율(6월 기준)에 따르면 한국이 15만8424명(46%)으로 1위, 일본이 11만4466명(33%)로 2위, 그 외 미국/하와이가 11%, CNMI 2%, 필리핀 2%, 그 외 6%로 나타났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괌 관광청은 인천공항 출발 기준, 대한항공 25만3843석, 제주항공 3만9501석, 진에어 15만9597석, 티웨이항공 7만578석, 에어서울 8만4630석 의 목표 치를 잡았고, 부산 출발 기준 진에어 7만2954석, 대한항공 1만6744석, 에어부산 6만6194석의 좌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올 10월부터 괌 관광청은 한국-괌 간 지속 가능한 항공 서비스를 확보해 가겠다는 계획이며, 실현 가능한 좌석 공급 목표를 수립, 좌석공급량 기준 보조금 지원, 전략적 인센티브 제공 등의 세부 플랜도 세웠다.
성인1인 요금 결제 시 동반아동(만2~12세) 1인 무료 좌석 제공, 주요 OTA와 1+1(동반인)프로모션 연계로 즉시 예약 전환의 프로모션도 제안했다.
괌관광청은 경쟁형 판매 목표 설정을 통한 추가 예약유도, 우수판매사/에이전트 보너스 커미션·리워드 지급 등의 항공사 지원프로그램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정기간 프로모션 운영,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 소그룹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단기수요를 확보한다는 안도 추가했다.
또한, 워터 액티비티 중심 스포츠 앰배서더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며, 괌 시그니처 페스티벌 개최, 신규 타깃층 확보 및 지속적인 방문 동기 창출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마케팅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선 2025년 괌 정부관광청 로드쇼에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괌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꺼냈다.
은 위원장은 ”관광 산업은 괌 경제의 핵심이며, 한국은 가장 중요한 전략적 시장“이라며 ”최근 확대된 좌석 공급과 신규 노선, 야간운항 등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괌을 다시 주목받는 휴양지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15억 원 규모의 마케팅 예산을 투자해 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는 70억 원 이상 규모의 항공사 지원 등에 대한 항공사의 안정적인 운항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괌 관광의 밝은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괌 고유의 차모로 문화·자연…韓 여행객들에게 꾸준한 사랑받아"

레진 비스코 리 괌정부관광청장은 환영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여행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로드쇼는 제가 괌정부관광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B2B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이며, 여러분과 함께 새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우선 말했다.
레진 청장은 ”그동안 괌과 한국은 긴밀한 협력 속에서 신뢰를 공고히 쌓아왔다“면서 ”특히 ‘진정성 있는 경험’과 ‘문화적교류’에 대한 한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은 큰 울림을 준다“고 했다. 아울러 ”괌의 고유한 차모로 문화, 천혜의 자연, 그리고 따뜻한 환대는 한국 여행객들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괌정부관광청은 이러한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한국 시장의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추어, 괌만의 매력을 살린 새로운 경험과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레진 비스코 리 청장은 ”오늘 이 로드쇼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과 기회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괌에 대한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과 함께라면 괌 관광 산업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괌관광청 파트너사들이 서울 반얀트리클럽앤스파서울에서 열린 ‘2025 괌 관광청 로드쇼’에 참석해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3시간 이상 비즈니스 교류했다.

"투몬베이 호텔, 아울렛, 레스토랑 등 즐비…아름다운 석양은 덤"

▲아래는 이날 참석한 괌 관광청의 현지 파트너사들이다.

△두짓타니 괌 리조트, 태국 전통의 5성급 리조트이다.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럭셔리한 리조트이다. 투몬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관광과 비즈니스를 즐기기에 이상적이다. 아름다운 바다 전경과 전통적인 태국 양식을 조화롭게 갖추고 있다.
△두짓비치 리조트 괌, 괌 번화가인 투몬베이 중심에 위치해 편리성이 뛰어나다. 모던함을 갖춘 객실과 스위트룸,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완비돼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리함이 장점이다. 수영장,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레오팔레스 리조트 괌, 마넹곤힐스의 울창한 자연 풍경 속에 자리잡은 레오팔레스리조트는 괌 최고의 코스로 선정된 골프장, 그림 같은 전망,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다양하고 편안한 객실을 갖추고 있다. 520만㎡ 부지에 호텔 객실과 콘도미니엄을 갖추고 있다. MICE, 기업연수 등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롯데호텔 괌, 투몬베이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로 오션 뷰와 세심한 한국식 서비스를 자랑한다. 총 220개 객실은 오션 프론트, 패밀리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의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라세느 레스토랑에는 다양한 뷔페와 함께 괌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다.
△리가 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리가 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투몬베이 남단에 자리한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이다. 전 객실 오션 뷰로 설계돼 있어 전용 발코니에서 남태평양의 탁 트인 전망과 황홀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발디가 그룹, 발디가 그룹은 멀티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샌드캐슬 카레라 쇼’, 원주민 공연 ‘타오타오타씨 쑈’, 그리스 셰프가 요리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네모스’, ‘BIG 선셋 돌핀&별빛 디너 크루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비키니 아일랜드 클럽, 비키니 아일랜드는 2004년 설립 후 괌 최대규모의 해양레저 클럽으로 자리하며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왔다. 제트스키, 스노클링, 아쿠아워커,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괌 유일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괌 최남단 코코스 라군에서 프라이빗 보트투어와 해양스포츠를 가족, 커플, 소규모 단체 모두 즐길 수 있다.

△센트리 호스피탈리티, 한국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숙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괌 현지기업이다. 윈덤 가든 괌은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마친 스위트룸과 간이 주방을 갖춰 장기체류객에게 적합하다. 그랜드 플라자호텔은 가족 단체 여행객에게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현지 레스토랑 ’캐피톨 키친‘과 제휴, 차모로 런치 뷔페, 선셋 디너, 선데이 브런치 등 특화된 다이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소노펠리체CC 괌 망길라오 & 소노펠리체CC 괌 탈로포포, 소노펠리체 CC 괌 망길라오는 1992년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경이로운 해안선과 역동적인 지형, 바닷바람과 햇살이 어우러진 코스를 자랑한다. 로빈 넬슨이 설계해 전략성과 예술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소노펠리체CC 괌 탈로포포는 샘 스니드, 벤호건 등 PGA 전설 9인이 설계한 코스로, 지형의 굴곡을 그대로 살려 독특한 내리막과 언덕이 많은 도전적인 라운드를 선사한다. 초보자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중 상급자에게는 더 높은 난이도의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스트롤, Stroll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라이드 서비스로, 택시나 버스, 트롤리보다 빠르고 저렴하며 편리하다. Uber, 카카오T 등과 유사한 앱 구조를 가지고 있고 예약 시 요금이 고정되어 교통 체증이나 날씨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Apple Pay, Google Pay,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고, 64개 언어에 대한 AI 기반 실시간 번역기능으로 기사와 승객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글로벌 편의성과 지역 신뢰성을 겸비한 괌의 대표적인 교통 서비스이다.
△웨스틴 리조트 괌, 웨스틴 리조트 괌은 투몬 베이 바다 앞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잊지 못할 휴가를 선사한다. 수영장과 해변, 카약,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숙소인 비치 프런트 빌라에서 프라이빗한 휴식도 경험할 수 있다. 최상층 클럽 라운지와 24시간 피트니스, 웨스틴 헤븐리 베드로 품격있는 휴식과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며, 다채로운 다이닝 또한 즐길수 있다. 400명 규모의 행사장을 갖춰 비즈니스 미팅이나 연회에도 이상적인 선택지로 휴양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Hertz 트리플 J 렌트가, 트리플 J 렌트카는 2006년부터 허츠(Hertz)라이선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허츠 브랜드는 1974년부터 괌과 사이판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65대 차량으로 시작해 현재는 1000대 이상의 소형차, SUV, 트럭, 미니밴을 보유한 마이크로네시아 최대 규모의 렌터카 회사로 성장했다. 50명 이상의 전담 직원이 관광객, 거주자, 비즈니스 및 정부·군 관계자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24개월·36개월 리스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 방안을 지원한다.
△파인이스트 괌 골프 & 리조트, 파인이스트 괌 골프 & 리조트는 한국기업이 2024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롭게 출범한 괌의 종합 골프&리조트이다. 총 27홀의 USGA 공인 골프 코스(이스트·웨스트·노스코스)와 62개의 객실,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가나 국제공항 인근, 도시 중심에서 약 12.8km 거리로 접근성과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PIC Guam)은 ’모든 즐거움이 한곳에 모인‘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로, 투몬베이 중심 해변에 자리한 8만2000㎡ 규모의 부지에 총 77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모든 객실과 스위트룸에서 필리핀해와 프라이빗 비치를 조망할수 있고, 70가지 이상의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리조트의 마스코트인 클럽메이트들이 5개의 테마 존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컨트리 클럽 오브 더 퍼시픽, 컨트리 클럽 오브 더 퍼시픽(CCP)은 1973년에 설립된 괌의 랜드마크 헤리티지 골프장이다. 거의 모든 홀에서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고, 대부분의 홀이 그린까지 내다보이는 직선 코스에 해저드가 거의 없는 편이라 골프 초심자들도 즐기기에 좋다. 카트를 직접 운전해 페어웨이에 진입할 수 있어 더운 날씨에도 보다 편하게 라운딩이 가능하며 비가 와도 최고의 배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피쉬아이 마린파크, 피쉬아이 마린파크에는 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 괌의 유일한 해중전망대에서는 200여 종의 물고기와 산호가 서식하고 있는 바다속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다. 럭셔리한 보트를 타고 떠나는 돌핀크루즈, 형형색색 열대어와 함께 하는 스노클링, 몸으로 느끼는 차모로 문화체험까지,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일랜드 디너쇼도 즐길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괌, 하얏트 리젠시 괌은 투몬베이 중심부에 위치한 프리미엄 해변 리조트로, 모든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14에이커 규모의 부지에는 자유형 수영장 3개와 어린이 수영장, 열대 정원이 조성돼 있어 친구와 가족 모두에게 평화로운 휴식과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느낄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은 11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호시노 리조트 호텔 그룹의 패밀리 리조트 브랜드이다. 괌의 지역적인 요소들을 리조트 곳곳에 접목 시켜 괌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 즐거운 액티비티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이다. 선셋과 무지개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아갓냐 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타무닝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리미어 객실부터 프리미어 오션프론트 객실, 타워동의 모던한 이그젝큐티브 오션프론트 객실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닛코 괌, 호텔 닛코 괌은 투몬베이 북쪽 끝 고요한 해변에 위치한 리조트로, 전 객실에서 탁 트인 태평양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탠다드 객실부터 프리미어룸 & 스위트까지 다양한 선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어+라운지 혜택으로 한층 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통 해변과 넓은 부지를 갖춘 리조트에서는 스파 아유아람, 크리스탈 채플 웨딩, 워터슬라이드와 키즈풀, 레크리에이션 센터, 아침 요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힐튼 괌 리조트 & 스파, 푸른 에메랄드빛 바다와 32에이커 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힐튼 괌 리조트&스파는 괌의 중심에서 만나는 프라이빗한 휴식처다. 스노클링,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공항과 쇼핑명소들이 차량으로 10분 내 거리에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라군 스타일 수영장, 테니스코트, 웰니스 센터와 스파, 세련된 다이닝 등 리조트 내에서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일출과 일몰이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 속에서 로맨틱한 휴양, 가족여행, 혹은 나만의 재충전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 글·사진 투몬(괌), 이민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