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작은 정성이나마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새로운 활력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 가셨으면 합니다."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중앙회장 이갑준)은 지난 22일 청주시 중앙역사공원 일원에서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활동 및 힐링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충북지부(회장 전규식)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날 청주 YMCA지하 급식소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나눔을 제공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하는 흥겨운 트로트 콘서트가 MBC개그맨 출신인 양헌의 사회로 진행되며 참여 가수로는 박일남 가수, 류기진 가수, 왕소연 가수, 나미애 가수, 정원 가수, 이다영 가수, 선미 가수 등이 출연하여 신나는 음악을 선사했다.

행사를 주최한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 이갑준 중앙회장은 “지난 여름 무더운 폭염과 긴 장마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드리고 조금이나마 위로을 드리기 위해 준비 했다” 고 했다.

(사)한국중원포럼협의회는 전국 15개 시·도지부 약3만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산하 사단법인으로서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심기 캠페인등을 전국적으로 펼쳐가고 있는 청·장년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