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1.3%p↑ 국힘 0.6%p↑

리얼미터 제공 
리얼미터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김부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1.3%포인트, 0.6%포인트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지난달 30~31일(10월 5주차)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민주당 45.4%, 국민의힘 37.9%, 개혁신당 2.8%, 조국혁신당 1.8%, 진보당 1.3%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주 대비 1.3%포인트, 국민의힘 지지도는 0.6%포인트 오르면서 양당 간 격차는 7.5%포인트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436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4명이 응답을 완료, 4.1%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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