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 찾는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 전개

박용준 대전서구의회 의원. 2025.11.03,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박용준 대전서구의회 의원. 2025.11.03, snakorea.rc@gmail.com ,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서구의회 박용준 의원(더불어민주당‧사진)은 지난달 28일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입법 활동과 지역발전 기여도를 평가해 수여한다. 정의와 공정, 밝은 사회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공로자에게 주어지며 사회적 영향력과 구체적 실천 성과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 

박 의원은 제9대 서구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장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주민 복지와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공무원 직무발명 보상 조례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조례 ▲갱년기 증후군 관리와 지원 조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등을 대표발의해 제정함으로써 주민의 건강권 보장과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교통비와 통신비 지원 확대를 위한 건의안을 발의하고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힘썼다. 

아울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조례를 제정해 2025년 구비 6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고 어르신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박 의원은 지역사회로부터‘현장을 발로 뛰는 실천형 의원’, ‘주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드는 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용준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며 “주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서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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