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의식 함양과 올바른 공직관 확립 충남 아산 현충사와 먕씨 행단 방문

【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4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현충사와 맹씨 행단에서 ‘2025년 신입사원 청렴 유적지 탐방’(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신입사원의 청렴의식 함양과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신입사원 30명이 이번 탐방에 참여했으며 조선시대 청백리로 알려진 이순신 장군과 맹사성 선생의 사적지를 찾아 역사 속 청렴정신을 직접 체험했다.
현충사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청렴하고 충의로운 삶을 돌아보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졌고 맹씨 행단에서는 맹사성 선생의 겸손하고 검소한 생활철학을 통해 공직윤리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은 우리 공단의 미래를 이끌 신입사원들이 청렴을 조직문화의 기본가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역사 속 선현들의 정신을 본받아 신뢰 받는 공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윤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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