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4일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을 위한 준비’ 교육 프로그램(사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복탄력성 교육상담센터 최대헌 전문강사를 초빙해 4일, 5일, 11일 총 3회에 걸쳐 매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은 ▴스트레스 이해와 기분조절 방법 ▴긍정관점과 자기보물 찾기 ▴직무 미래설계와 생활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회복을 통해 자기주도적 업무 수행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와 워크시트, 모둠토의, 스프링라이브 일기 등 실습 도구를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직원들이 실제 생활과 직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몸과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높여 긍정적 관점에서 직무를 수행하고 2026년을 준비하는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와 제대군인 지원 업무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