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동주 기자 = 356-D 충북지구 충주 예성라이온스 가족들이,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 정성으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예성라이온스(회장 조병창)은 6일 오전, 충주 아동센터인 '충청지역아동센터'에 에어프라이기 2대, 청소기 1대 등 150여만원 상당의 온정을 전달했다.

예성라이온스는 올해로 46년 전통의 중견 라이온스클럽으로 그간 매년 집수리 봉사, 장학금 전달, 환경보호캠페인 등 지역사회에서 크고 작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매년 자발적 회원확충을 통해, 지역의 봉사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소중히 하고, 각계에서 모범적 사업을 이끌며, 회원 모두 늘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매월 이사회와 정기모임을 갖고, 지역을 위한 다양한 대화와 여론을 모으고, 현안에 대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조병창 회장(원 광고 대표)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올해도 온정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소중한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