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12월 7일 KT&G 상상마당 부산 1층에서 운영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담제로, 브랜드숍 팝업스토어’를 6일부터 12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담제로, 브랜드숍 팝업스토어’를 6일부터 12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부산의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담제로, 브랜드숍 팝업스토어’를 6일부터 12월 7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1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공간은 ▲홍보 존 ▲판매 존 ▲이벤트 존의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홍보 존에서는 부산의 도시브랜드 및 브랜드숍 등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판매 존에서는 부산 브랜드숍 입점 기업의 인기 굿즈를 패키지 형태로 전시·판매한다.

▲이벤트 존에서는 오픈 이벤트 개최 및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개점 행사는 6일 KT&G 상상마당 부산 1층에서 열리며, ▲지역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부산에서 놀자'(60분) ▲'도시브랜드 해설사(도슨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시 이벤트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숍 자체 제작 문구류(연필, 지우개, 메모지 등)를 증정하고, ▲매주 주말마다 테마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고미진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의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나 디자인이 아니라,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자 정체성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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