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노력의 무대…결과보다 과정의 성실함이 더 큰 힘”
“청년이 공정하게 기회 얻는 나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희망 되길”

【서울 = 서울뉴스통신】 신현성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55만여 명의 수험생들을 향해 국민의힘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수능은 단순한 시험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노력이 집약된 무대이자 성장의 증거”라며 “그동안 쌓아온 성실함과 끈기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빛나는 존재”라고 격려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결과와 관계없이 수험생들이 보여준 태도가 앞으로의 삶을 이끌어 갈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모든 수험생의 꿈과 도전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노력하는 청년이 공정한 기회를 얻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희망이 되고, 그 희망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밝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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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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