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회관이 알려주는 진짜 대처법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2월 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아는 만큼 막는다! 보이스피싱 예방 '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여성 의식 함양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2월 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아는 만큼 막는다! 보이스피싱 예방 '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여성 의식 함양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2월 5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아는 만큼 막는다! 보이스피싱 예방 <A to Z>'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여성 의식 함양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및 대출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인공 지능(AI) 음성변조, 문자 스미싱, 로맨스 스캠 등 신종 수법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 정보와 대응 요령을 제공한다.

특강은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 및 진화 양상 ▲대출사기 및 문자 스미싱 사례 ▲생활 속 예방 수칙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연악 여성문화회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 한 분 한 분이 자신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금융 지식을 갖추고,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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