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따뜻한 나눔 이어가세요"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진행 중인 ‘역대급 경품 대발사 시즌2! 부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빅 이벤트’에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시는 연말을 맞아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특별한 답례품을 추가로 준비했다.
기존 답례품 외에 새롭게 선보이는 답례품으로 ▲국제식품의 삼겹살·목살세트 ▲삼진식품의 캠핑어묵세트 ▲이흥용과자점의 슈톨렌 ▲가락농협의 뉴황금쌀 등이 포함되어 기부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현재까지 기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답례품은 ▲국제식품 삼겹살 ▲삼진식품 어묵세트 ▲개미집 낙곱새 ▲가락농협 뉴황금쌀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등으로 나타났다.
기부자 모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외에도 경품 행사를 통해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한우등심세트 등을 제공한다.
시는 17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전일제 행사장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 방문객들에게 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조영태 행정자치국장은 “새롭게 준비한 특별 답례품과 함께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