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 서울뉴스통신】 조윤찬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17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건협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