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및 생태적 감수성과 지역정체성 고취를 위하여

학생수련원 청풍쉼터 전경사진(제공=충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학생수련원 청풍쉼터 전경사진(제공=충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원장 최영미)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는 도내 학생들과 수험생들에게 자연과 지역문화 체험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생태적 감수성과 지역정체성 고취를 위하여 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는 학교현장에 필요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테마형 수련활동으로 12월 중 총 3기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측백 숲 뚝닥뚝닥 힐링 공작소 ▲미션! 체인지테어링 ▲별빛 아래 한마당 ▲산야초 마을 약초 고추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걷기를 유도하는 GPS 기반 기록 앱 <다채움 체인지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활동으로 운영된다.

2025 마음튼튼 힐링캠프 모집기간은 19일부터 27일까지로, 다채움 체인지플랫폼을 통해서 이용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