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 선데이’ 개최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는 오는 23일 카프리초(북구 만덕동 소재) 내 반려견 운동장에서 ‘댕댕 선데이(반려동물 동반 피크닉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5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악 콘서트와 함께하는 피크닉 체험 외에도 펫 캐리커처,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놀이터(미니 어질리티 체험)를 통한 다양한 추억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
[메인행사] 국악 콘서트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동반 피크닉 체험, 제2회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수상자 5명)이 진행된다. [부대행사] ▲팻 캐리커처 ▲댕댕놀이터(미니 어질리티 체험) ▲제1회, 제2회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행사 당일에는 '부산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안철수 푸른도시국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을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