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녕·도정 발전 위한 기원법회 열어

2025년 도불협의회, 도정발전 기원법회 사진(제공=충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도불협의회, 도정발전 기원법회 사진(제공=충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세종 = 서울뉴스통신】 이갑준 기자 = 충청북도와 충북불교총연합회는 21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불교총연합회(회장 정덕 스님), 불교계 인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의 안녕과 도정 발전을 기원하는 ‘2025년 민선8기 도정발전 기원법회’ 를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정발전 기원법회 ▲민선 8기 충북의 일곱 개의 별을 중심으로 한 도정현안 특강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화합과 소통 속에서 도민 삶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기도했다.

2025년 도불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도불협의회 도정발전 기원법회, 김영환 지사(제공=충북도청) *재판매 및 DB 금지

도·불협의회는 도내 스님들과 불자들에게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종교계와 도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의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 며 “적극행정을 통한 충북의 과감한 변화와 혁신이 대한민국 전역에 개혁의 훈풍을 일으켜 충북이 전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여러 대덕스님들과 불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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