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박물관 등 3곳은 4회 연속 달성

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3곳은 인증제 시행 이래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3곳은 인증제 시행 이래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 = 서울뉴스통신】 박영기 기자 =부산시는 올해 부산 소재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대상 7곳 모두 '2025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평가 대상기관이 모두 인증받았으며, ▲시립박물관 ▲복천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3곳은 인증제 시행 이래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부산 소재 평가인증 대상은 ▲시립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복천박물관 ▲사상생활사박물관 ▲정관박물관 ▲임시수도기념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7곳이다. 이 중 ▲시립박물관 ▲해양자연사박물관 ▲복천박물관 3곳은 제도 첫 시행인 2017년부터 현재까지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박형준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 유산들이 잘 보존되고, 전 세계 속에서 위상을 드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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