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 서울뉴스통신】 이철수 기자 =강릉해양경찰서(서장 박홍식)는 오늘(24일) 오후 회의실에서 ‘바다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올해 개서한 강릉해경이 지역사회 어린이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처음으로 시행하였다.
대회 현장에서 제출된 그림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저학년(1~3)과 고학년(4~6) 2개 부문 총 16명을 선발하였다.
최우수상으로 율곡초 1학년 강윤한 학생의 작품[제목: 바다동물 지킴이 해양경찰]과 명주초 6학년 황나윤 학생의 작품[제목: 바닷속 친구들]이 각각 선정됐다.
강릉해경 관계자는 “참여한 어린이들의 그림은 바다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해양경찰이 지켜야 할 가치들을 일깨워준 시간이 되었다”며, “어린이들의 마음이 국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시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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