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배우협회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한강 살리기 프로젝트' 봉사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협회 소속 회원 150여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2024.05.28) / 사진 = 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협회 소속 회원 150여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2024.05.28) / 사진 = 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가 지난 28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창훈)와 함께 '한강 살리기 프로젝트'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영화배우협회 회원들이 '나와 이웃이 지구와 공감 및 공생하는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협회 소속 회원 150여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영화배우협회는 각종 영화사업뿐만 아니라 사회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오전부터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웃 사랑 캠페인' 관련 영상 촬영 및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협회는 캠페인에 대한 릴레이 영상 챌린지를 통해 SNS에 널리 홍보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협회 소속 회원 150여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2024.05.28) / 사진 = 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이번 봉사 활동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협회 소속 회원 150여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2024.05.28) / 사진 = 한국영화배우협회 제공

이갑성 이사장은 “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각종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사)한국영화배우협회는 1953년에 결성,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정식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현재 이갑성 이사장이 법인 8대(통상 37대) 이사장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7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전달해 온 한국영화배우협회는 현재 천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